아이들,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아이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동면마을에도 그런 마을교육공동체가 있다는 것 아셨나요?
행복학교라는 담장을 넘어 마을과 학교도 이어보자는 작은 생각에서 이어진 동면마을대축제가 열렸답니다!
동면유치원과 동면초, 사송중, 학생자치회, 학부모위원회, 경로당, 부녀회, 아파트관리사무소 등등
다양한 동면마을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축제는 처음열렸음에도 알차고 풍성했어요^^
아나바다 장터를 비롯해 포토존과 여러가지 체험부스까지!
우리 3세 동면이들은 비록 뱃지체험을 비롯한 몇 가지 체험부스에 그쳤지만,
4세 동면이들은 사진전도 직접 열고 5세 동면이들은 멋진 체조로 공연에도 참여했답니다 ♥
앞으로도 유치원과 학교를 넘어 마을 전체가 아이들을 지원하는 행복한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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