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쌀쌀해진 11월, 마지막 숲체험을 다녀왔어요!
몸이 따뜻하고 유연해지도록 준비체조를 한 후, 올망졸망 작은 열매들을 모아왔답니다!
나무에도 달려있고, 바닥에도 떨어져있는 다양한 열매들!
나뭇잎 접시를 만들어 담아보기도 하고, 커다란 나무바구니에 넣어보기도 해요.
또, 가을이 온 만큼 촉촉하고 푸르던 잎들은 바삭한 낙엽이 되어버렸는데요~
낙엽들을 모아서 하늘위로 펑~ 날리며 스트레스(?)도 한 번 날려봅니다^^
이제는 여러 번 해봐서 자신있는 로프걷기도 해보고, 집라인과 놀이터에서 신나는 놀이시간까지 가졌어요!
유치원에 돌아오기 전에는 매미선생님, 괭이밥 선생님께 감사인사도 잊지않은 멋진 동면이들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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