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주~13주(3.3.~ 3.30.)의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서 발생한 감염환자는 총 972명(10만명당250.6명)으로 전월 및 전년도 동월보다 증가했습니다. 특히, 인플루엔자가 급증으로 인해 학교 및 지역사회로의 확산 차단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가정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예방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 또한, 노로바이러스 등이 발생하여 구토물, 같은 화장실 사용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식품매개 장관감염증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첫째,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하고 가열 조리한 식품은 맨손으로 만지지 않기 * 둘째, 식품용수는 가급적 수돗물을 사용하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마시도록 하기 * 셋째, 구토 설사환자 발생 시 염소 소독제(5000ppm)를 이용하여 처리하기(화장실,교실,복도 등) * 넷째,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서 30초 이상 씻기(식사 전, 화장실 사용 전후, 외출 후, 식재료 취급 및 조리 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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