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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차 도덕 수업입니다. 교과서를 찾아 답을 써 보시면 됩니다.
동양 철학에 '중용(中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간을 유지한다는 말입니다. 쉬울 것 같으면서도 제일 어려운 것이 중용입니다. 이번 단원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애국심이 너무 없으면 다른 나라것만 좋아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반대로 애국심이 너무 과하면 다른 나라의 좋은 점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이분법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과연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애국심이 중용을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시면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나와 타인을 사랑할 줄 아는 민주주의 '시민'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활동지를 활용하여 모두를 위한 애국심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활동지 관련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hj9QLti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