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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 3일에 걸쳐 3학년의 두 번째 집단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명상의 시간을 통해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타임머신 여행을 떠났답니다.
지금은 학교 안의 16살 사춘기 아이들이지만 환상 여행을 통해 20년 뒤의 멋진 30대를 꿈꾸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공간에서 한 교복을 입고 한 교과서로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이지만 지금도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다 다르듯이 그들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들도 모두 다채로운 꿈들로 가득했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꿈'으로만 그치지 않길, 우리 아이들의 앞길에 행복과 성공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진해 남중 아이들 모두의 꿈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