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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도 아쉬운 마지막 수업이 다가왔네요.
'나'에 대한 이해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해서 나는 어떤 기질의 사람인가 , 내가 잘하는 소질 적성 취향을 알아보고
스스로의 성찰과 함께 타인으로의 시선도 고려해보며 가치관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 나의 가치관을 직업선택에 있어서의 중요도, 우선순위까지 짧은 4회기 동안 우리 아이들과 즐겁고도 짧아 아쉬운 수업을 오늘로써 마무리 하였습니다.
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아이들이 많은 걸 생각할 순 없겠지만 이 시간이 사고의 발판이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우리 어머니 선생님들이 열심히 노력해 주셨습니다.
1학년, 2학년, 3학년, 수업을 다 들어가보면 한 학년의 차이를 크게 느낍니다.
1학년은 아직은 귀엽고 풋풋한 신입생으로 만났지만, 내년에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하였을 2학년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