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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목초, 도서실과 친해져요 5월 꿈나눔 도서실 행사
실시
진목초등학교(교장 황은숙)는 학생들이 책과 도서실에 친밀감을
갖고,
책을 통해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1~6학년(787명)을 대상으로 5월 꿈나눔 도서실 행사를
실시했다.
5월 꿈나눔 도서실 행사는 5월 8일~5월 11일 4일 동안 이루어지며,
도서실 이용률을 높이고
도서 대출 반납의 원활함을 높이기 위해 대출하는 학생에게 1일 1회 사탕을 제공하며,
기간 내에 연체된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 기간을 해제해준다.
또,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
도서실에 전시함으로써 책을 읽고 느낀 점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파손도서를 전시함으로써 책을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함을 인식하도록
한다.
이번 도서실 행사를 통해 도서 대출과 반납을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이며,
학생들이 도서실을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고 또한,
책 읽기에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진목초 2학년 박소연 학생은 “도서실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좋았고,
책갈피를 만드는 것도
재밌었어요.
내일도 도서실에 가서 책
빌려야겠어요.”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m.geoj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94 http://gjin.co.kr/ArticleView.asp?intNum=44069&ASection=0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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