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놀이 및 수상안전 사고 예방수칙 ]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계곡, 강, 바다 등을 찾아 수영, 뱃놀이 등 물놀이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물놀이 및 수상안전사고를 예방합시다.
? 물놀이 이전에 먼저 하여야 할 것들 ―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 피부보호를 위하여 햇빛 차단 크림을 바릅니다. ―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 모자를 씁니다. (※ 물놀이 중에 머리카락이 목에 감길 수 있습니다.)
? 물놀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 물에 들어갈 때는 손, 발→다리→얼굴→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합니다. ― 다리에 쥐가 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 다음의 증상의 있으면 물놀이를 중지합니다. ?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푸르고 얼굴이 당기는 증상 ? 피부에 소름이 돋을 때 ― 위급시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흔들어 도움을 청합니다. ― 물놀이 중에는 껌이나 사탕을 먹지 않습니다.
? 물놀이 10대 안전 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 ―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몸을 따뜻하게 휴식 ―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배가 고플 때, 식사 후에는 수영 NO! ― 수영능력 과신은 금물, 무모한 행동 NO! ― 장시간 수영 NO! 호수나 강에서 혼자 수영 NO!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 ― 구조 경험 없는 사람은 무모한 구조 NO! 함부로 물에 뛰어들면 NO! ― 가급적 튜브, 장대 등 주위 물건을 이용한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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