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성제일고, 제25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 수상 쾌거 전산회계운용 1급 등 4개 부문, 대상(경상남도교육감상)1·최우수상2·우수상2·특별상1 밀성제일고등학교(학교장 문명주)는 지난 10월 6일(일) 창원대학교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에 참가하여 4개 부문 수상이라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밀성제일고는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에서 ▲전산회계정보 2급 대상(김○우), ▲전산회계운용 1급 최우수상(이○연), ▲기업세무회계 고등부 최우수상(김○원), ▲기업세무회계 고등부 우수상(이○연), ▲전산회계정보 2급 우수상(박○진), ▲ERP회계 2급 특별상(김○원) 및 지도교사상(강○호)을 수상하는 결과를 이루었다. 이 중 전산회계정보 2급 부문 대상은 경상남도교육감상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상업계열 특성화고인 밀성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은 전공과 실무능력을 향상 시키고 경영·금융 계열 취업 성공을 위한 실력을 갈고 닦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평소 수업 시간은 물론이고 방과 후 시간 및 개인 시간을 쪼개어가며 열심히 노력한 끝에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제25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는 우리나라 전산·회계분야의 발전과 보급을 위하며 매년 열리는 경진대회로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후원하고 창원대학교와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전산회계정보 2급 부문 대상을 수상한 1학년 김○우 학생은 “전산회계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특성화고에 진학했다.”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고 늦은 시간까지 지도하시느라 함께 고생한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밀성제일고는 지난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경남 최고 성적(은1·동4)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내며 상업계열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성화고로서 전문적 인재를 육성하여 2018학년도 우리은행, 삼성전기 등 우수한 기관 및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에 3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019학년도 5월 현재 공무원연금공단 1명,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필기시험에 3명이 합격한 상태이다.
[사진설명] 사진은 제25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에 입상한 밀성제일고 학생들과 지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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