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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보현장학회가 밀양 삼랑진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보현장학회는 어제 삼랑진 중·고등학교에서 보현장학회 이사장 범어사 방장 정여스님, 삼랑진 여여정사 주지 도명스님, 금강암 주지 도산스님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학생 20명에게 각 50만원씩, 중학생 10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1,3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정여스님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학업에 매진하며 꿈을 키우는 인재로 국가와 사회를 위한 훌륭한 사람으로 커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재단법인 보현장학회는 범어사 주지와 동국대 이사를 역임한 벽파스님이 미래 불자 인재 양성을 위해 1995년에 설립했으며 현재는 범어사 방장 정여스님이 이사장으로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출처 : BTN불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