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및 선포식 운영
“우리 모두 학교폭력 멈춰! 멈춰! 멈춰!”
두룡초등학교(교장 문상현)는 3월 11일부터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학교폭력 멈춰! 선포식’과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각반 학생들은 교실에서 학교폭력 멈춰 서약서를 작성하고 친구들 간에 학교폭력을 절대 하지 않고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를 보게 되면 꼭 도와주겠다고 서로 약속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멈춰! 운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방관자가 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학교폭력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학년 초 친구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학교폭력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자리에 학생들 스스로 픽토그램도 붙여 보았다.
친구사랑 주간 동안 전교어린이회와 5, 6학년 봉사위원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3월 13일(수)에는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학교폭력을 없애고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선포식을 진행하였다. 학생대표의 선서에 따라 학교와 자신의 명예를 걸고 약속을 한 학생들의 결의에 찬 표정과 목소리에서 학교폭력을 근절하고자 하는 의지를 볼 수 있었다.
학교폭력 멈춰! 선포식에 참여한 강○경 학생(6학년)은 “이번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과 선포식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고, 앞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