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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김해대곡중학교 학습도움반 학생들이 특수교육 서비스 이용자를 위해 2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학습도움반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 진행된 베이킹 수업을 통해 습득한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하여 대곡축제에서 직접 만든 머핀을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대곡중학교 학습도움반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머핀을 판매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학습도움반 학생들이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수익금을 후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이 장애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장애당사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 지역 장애당사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출처 : 경남경제(http://www.gnen.net)
https://www.hksisaeconomy.com/news/article.html?no=7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