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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초,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작성자 고전초 등록일 2025.05.12

고전초,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는 어울림 한마당 개최



 고전초등학교는 제103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52()‘2025학년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학생자치회의 주관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기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부모님과도 함께 하는 더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어울림 한마당은 청백전으로 진행되었지만 단순한 경쟁이 아닌 협동과 배려를 기르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되었다. 휘날리는 만국기 아래 아이들은 달리기, 공굴리기, 낙하산 특공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응원전 역시 그 못지않게 뜨거웠으며, 서로의 팀을 격려하고 박수를 보내는 모습에서 공동체로서의 정서적 유대감도 깊게 느낄 수 있었다. 오전 1부 프로그램이 끝나고 점심시간에 이루어진 보물찾기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고전초등학교 여러분은 모두다 꽃이다라는 글이 맞추어 지도록 학교 곳곳에 숨겨 두었다. 또한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선물은 학생들에게 어울림 한마당의 더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역시 어울림 한마당의 꽃은 오후 2부의 마지막 시간에 이루어진 이어달리기였다.

유치원생부터 시작하여 학부모와 교직원까지 함께 참여한 이어달리기로 운동장은 온통 흥분의 도가니였다. 최선을 다해 달리는 아이들과 목청껏 자녀를 응원하는 부모님들로 고전골이 떠들썩할 정도였다.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4학년 김○○ 학생은올해는 우리팀이 져서 좀 아쉬웠지만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재미있는 경기를 많이 해서 정말 신나고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학부모회장 김정은 학생들이 서로 협동하여 체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전 교직원이 학생들을 위해 아이들 얼굴을 꽃으로 만들어 포토존으로 만든 것을 보니 고전초등학교 선생님 및 교직원이 학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아 부모의 한사람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운영위원장 김석은 학교에서 들리는 소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바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고전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모두 하나 되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날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밝고 명랑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늘 가득한 고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매일매일 우리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진설명] 어울림 한마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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