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초, 학교폭력과 교통사고 Zero, 행복한 학교

만들어요!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고전초등학교는 3월 17일(월)부터 1주일간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교육 집중 주간으로 정하고, 3월 18일(화)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1교시에는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으로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과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전교생은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 결의문을 낭독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예방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구호를 소리높여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마음을 다졌다.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학교폭력예방 썬캐쳐를 만들며 캠페인의 의의를 더 높였다.

 이어서 통학버스 차량 안전 수칙, 안전띠 착용을 비롯한 승하차시 유의할 점, 횡단보도 이용시 안전수칙 등 직접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5교시에는 하동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생활’ 프로그램으로 전교생이 학교폭력예방 교육 특강을 들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 학생은 “학교폭력은 당하면 고통스럽고 괴로운 거라 생각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말고 친구들을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썬캐쳐를 만들며 학교폭력을 없애야겠다고 다짐했다.” 며 소감을 전했고, 김○○ 학생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이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꼭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겠다.”고 말했다.

 고전초등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교폭력과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사진설명]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