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나기 3일전에 쓴 편액 글씨, 이를 보고 대교약졸(大巧若拙)의 극치라 표현한다.
낙관에는 七十老果病中作(일흔살 과천노인이 병중에 쓰다)
노자(老子),
대직약굴(大直若屈) 참으로 곧은 것은 도리어 굽은 것처럼 보이고
대교약졸(大巧若拙) 참으로 잘하는 것은 어딘가 서툴러 보이며
대변약눌(大辯若訥) 참으로 잘하는 말은 어눌한 것처럼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