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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룡초,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운영
멸종위기 동·식물의 흔적을 찾아라!
두룡초등학교(교장 문상현)는 진로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6월 4일, 5학년 대상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하였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가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써 환경관련 각종 체험학습 자료가 구비된 버스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환경관련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멸종위기 동·식물의 흔적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푸르미 이동환경교실은 멸종위기종에 대해알고,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며 멸종위기종을 지키기위한 마음을 다지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동환경교실에 참여한 조재현 학생(5학년)은 “이번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통해 우리나라에 많은 동·식물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동·식물을 보호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 참여해야겠다.”고 말했다.